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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그 정규리그 우승 강릉시청
[조환구  2019-09-08 08:28:19]

 
강릉시청이 N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강릉시청은 7일 오후 7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린 N리그 22라운드 김해시청과의 경기에서 이대헌, 심광호의 연속골로 2대1 승리를 거두었다.

 

  승점 54점을 확보한 강릉시청은 남은 6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3위 경주한수원이 남은 6경기를 모두 이긴다해도 승점 51점이다.

 

  이날 경기에서 강릉시청은 전반 11분 이중서의 도움을 받은 이대헌이 선취골을 성공시키면서 우승을 예감했다.

 

  전반 43분 김해시청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1분뒤 상대 문전 안에서 이대헌의 패스를 심광호가 결승골을 넣었다. 심광호는 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결정짓는 골을 성공시키면서 인생골을 가슴에 넣는 감격을 누렸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이었다.

 

  강릉시청은 2009년 N리그 통합 챔피언등극이후 10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감격을 맛 보았다.

 

  오세응 강릉시청 감독은 “매경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면서 “ 매경기 경기장을 찾아준 구도 강릉의 축구팬들과 즐거움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규리그 우승-N 리그 넘사벽 강릉시청

 

  정규리그 28라운드중 22라운드만에 강릉시청이 우승이라는 열매를 수확했다. 8개팀이 경쟁하는 체제에서 22라운드만에 조기 우승을 확정한 것. 승점 54점으로 2위 경주한수원(승점 33점)과 승점 차는 7경기 21점차다. 따라 올 수 없는 거리다.

 

  이번 시즌 강릉시청은 22라운드까지 17승 3무 2패를 기록했다. 단 두 번 졌다. 강릉시청은 3:5:2 시스템으로 주축으로 하는 간결한 패싱 축구로 N리그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는 개인 기록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N리그 개인기록도 강릉시청이 선점했다. 득점순위 1,2위가 강릉시청이다. 22경기에 선발출전한 신영준이 13골로 1위, 조우진이 12골로 2위다. 도움순위에서도 손경환 신영준이 각각 5개로 도움순위 5위안에 포진해있다. 신영준은 22경기에서 18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리그 MVP감이다.

 

  ▲ Danamic 축구도시 강릉

 

 

  강릉시청의 정규리그 우승의 강릉시청 팀 만의 결과물이 아니다. 강릉시, 구단, 팬들이 만들어 놓은 구도 강릉의 선물이다.

 

  강릉시청 축구단은 팬들에게 다가갔다. 지역밀착형 축구를 했다. 시민및 팬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축구나 인생은 모드 미래로 간다. 강릉시청축구단은 미래의 축구에 주목했다. 강릉시관내 U-12 축구팀 17팀 800여명의 선수들과 함께 호흡했다. 경기가 없는 주말 강남축구 공원에서 만나 강릉시청 선수들은 이들의 선생님이 됐다. 유소년 축구 축구 활성화에 나선 것.

 

  자연스럽게 이들은 강릉시청 축구단의 경기장을 찾아 목청높여 강릉시청을 응원했다.

 

  강릉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주망 축구를 즐긴다. 단 특징이 있다. 맨 땅에서 축구를 하지 않는다. 최소한 인조잔디구장, 천연잔디구장에서 공을 찬다. 그래서 구도 강릉이다.

 

  강릉시청 축구단은 이들 동호인 축구, 옛말로 조기 축구와도 만난다. 그라운드에서 땀흘리는 축구인들과 함께한 강릉시청 축구단이다. 시청소속 축구단의 40%넘는 선수가 지역출신이다. 강원도 출신이거나 강릉에 거주하는 선수들이다.

 

 

  지난 1999년 창단된 강릉시청 축구단은 20년 이상 강릉시의 축구팬들과 함께 숨을 쉬었다. 삶에 부대끼는 시민들에게 매주 주말 유쾌한 축구 축제를 함께하는 공동체적인 건강한 삶의 공간을 강릉시청의 축구단이 제공했다.

 

  경제적으로로 따질 수 없는 강릉만의 힐링, 강릉축구의 힐링의 또 다른 공간 강릉종합 경기장이다. 강릉시청 축구단의 가치는 그래서 크다.

 

  ▲강릉시청축구단은 성장한다.

 

  올 시즌 강릉시청의 목표는 더불이다. N리그 통합 챔피언 등극, 전국체전 우승이다.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100주년 전국체전의 우승은 100주년이라서 의미가 크다.

 

  여기에 11월 이후 열리는 N리그 통합챔피언도 중요하다. 팀 창단 20년 만의 결실을 노린다. 지난 2009년 N리그 통합챔피언의 기억이 가물해진 강릉시청은 다시 10년만에 N리그 골 깡패로 나선다.

 

  정규리그의 우승은 추억으로 접는다. 2019 시즌 더블을 향해 달린다.

 

  끝으로 2020년 한국의 축구판은 새로 짜여진다. 아직 예측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한국 축구판이 흘러가고 있지만.

 

  그러나 단언할 수는 있다. 강릉시청 축구단은 항상 강릉시민과 함깨한다는 것이다.

 

  오세응감독은 “다이나믹 축구도시 강릉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구도 강릉의 상징성이 강릉시청 축구단과 함깨한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ow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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