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내 고위험시설 코로나전수조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삼척시는 요양병원 1개소, 요양원 7개소, 주간보호센터 5개소 등 고위험 시설인 관내 요양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408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삼척시는 3개 검사반을 편성, 12명의 인력을 배치해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취합검사법으로 검사를 진행했으며 접수부터 검체 채취까지 철저한 안전수칙을 준수했다.

  삼척시는 향후 집단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요양시설, 주간보호시설 등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추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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