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쏟으면 다 흘러갑니다..” 보건 전문가가 꼽은 남은 약 버리는 법 1위
먹다 남은 알약을 변기에 쏟거나 종량제 봉투에 섞어 버린 적이 있는가. 그렇게 버린 약 성분은 처리 과정에서 다 걸러지지 않은 채 물과 흙으로 흘러들 수 있다. 감기약 몇 알, 먹다 만 시럽, 언제 받았는지 모를 연고처럼 서랍마다 남은 약은 생각보다 많다. 버리는 방법만 알면 동네에서 어렵지 않게 정리할 수 있다. 실천하기 쉬운 순서대로 짚어 본다. 4위
먹다 남은 알약을 변기에 쏟거나 종량제 봉투에 섞어 버린 적이 있는가. 그렇게 버린 약 성분은 처리 과정에서 다 걸러지지 않은 채 물과 흙으로 흘러들 수 있다. 감기약 몇 알, 먹다 만 시럽, 언제 받았는지 모를 연고처럼 서랍마다 남은 약은 생각보다 많다. 버리는 방법만 알면 동네에서 어렵지 않게 정리할 수 있다. 실천하기 쉬운 순서대로 짚어 본다. 4위
부모의 생일상은 자식이 차려 드리는 것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평생 남의 밥을 지어 온 부모는 그날마저 손수 앞치마를 두르곤 합니다. 자식 얼굴 한 번 보는 것만큼 큰 선물이 없기 때문입니다. 충청도 국도변 작은 읍내에 사는 황 씨는 올해 일흔입니다. 35년째 국도 옆 공터에서 기사식당을 혼자 꾸려 왔습니다. 화물차 기사와 택시 기사들이 새벽부터 드나드는
오랜 친구 사이의 경조사는 계산으로 하는 일이 아닙니다. 기쁜 날 함께 웃고 슬픈 날 곁을 지키는 것이 우정이라고 다들 믿습니다. 그런데 내가 가장 힘든 날, 그 믿음이 얼마나 한쪽으로 기울어 있었는지 알게 되기도 합니다. 경기도 변두리 도시에 사는 한 씨는 올해 예순다섯입니다. 스물넷에 결혼한 뒤로 평생 살림만 해 온 주부입니다. 남편은 시장 입구에서
사망신고만 하고 돌아서면 다 끝난 줄 아십니까? 그렇게 넘겼다가 몇 달 뒤 부모님 앞으로 온 독촉장을 받아 드는 자녀가 적지 않습니다. 발인을 마치고 구청 창구에 서류를 내고 나오면 한숨 돌린 기분이 듭니다. 형제들도 "큰일은 다 치렀다"며 각자 집으로 흩어집니다. 하지만 손해를 막는 일은 그때부터 시작됩니다. 기한이 정해진 일도 있고, 미룰수록 돈이 새
장례만 치르면 한숨 돌려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방심 하나로 과태료를 물고, 갚지 않아도 될 고인의 빚까지 떠안는 유족이 생깁니다. 경황이 없어도 법이 정한 기한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장례 직후 챙겨야 할 절차를 손해가 큰 순서대로 정리해 드립니다. 4위. 사망신고만 하고 재산 조회는 미루는 것 사망신고는 사망 사실을 안 날부터 1개월 이내에
동네 가게에서는 물건만 오가지 않습니다. 날마다 드나드는 얼굴을 기억하고 형편을 짐작해 말없이 값을 덜어 주는 인심도 함께 오갑니다. 그렇게 베푼 정은 대개 잊히지만, 가끔은 긴 세월을 돌아 주인에게 되돌아오기도 합니다. 윤 씨는 올해 예순셋입니다. 경상도 내륙의 소도시 시장 골목 어귀에서 35년째 작은 세탁소를 해 왔습니다. 아내는 가게 안쪽 재봉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