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N 뉴스

발행 기사 수 1390

당신의 뉴스를 담습니다. 오늘의 건강부터 내일의 노후까지, 꼭 필요한 생활 정보를 전합니다. 하루에 엄청나게 많이 전합니다.

최신 기사

“엄마, 뼈가 다 삭았대요..” 약사가 꼽은 중장년 골밀도 지키는 ‘3가지 음식’

골밀도는 아프다는 신호 하나 없이 조금씩 낮아진다. 넘어져 뼈가 부러진 뒤에야 검사를 받는 중장년이 적지 않은 이유다. 뼈를 이루는 칼슘과 단백질은 매일 식탁에서 꾸준히 채우는 것이 기본이다. 양파 자체는 칼슘이 많은 식품은 아니다. 하지만 익히면 단맛과 감칠맛이 살아나 소금과 설탕을 덜 쓰게 해 주고,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도 함께 공급한다. 멸치, 두부

“아랫집 아이 저녁밥 챙겨 먹였는데..” 8년 뒤 누군가 식탁에 둔 종이 한 장에 말없이 울었다

이웃끼리 주고받는 정은 장부에 적히지 않습니다. 밥 한 그릇, 우산 하나, 몇 시간 아이를 봐 준 일 같은 것들입니다. 준 사람은 금세 잊어도, 받은 사람의 마음에는 오래 남기도 합니다. 경상도 어느 소도시에 사는 오 씨는 올해 예순일곱입니다. 낡은 다세대주택 2층에서 혼자 지냅니다. 남편은 열다섯 해 전 세상을 떠났고, 외동딸은 결혼해 수도권에서 살고

“남동생 결혼에 1500만원 보탰는데..” 25년 뒤 남편이 남긴 쪽지 한 장에 울었다

부부 사이에도 끝내 꺼내지 못하는 이야기가 하나쯤 있습니다. 친정 식구에게 몰래 건넨 돈이 특히 그렇습니다. 그 미안함은 세월이 흘러도 옅어지지 않고 가슴 한구석에 돌처럼 얹혀 있습니다. 조 씨는 올해 예순여섯입니다. 경기도 변두리 도시의 오래된 시장 골목에서 30년째 반찬가게를 합니다. 새벽 다섯 시면 가게 불을 켜고 콩자반을 졸이고 멸치를 볶습니다.

“이 봉투 누가 보낸 거야..” 6070 하객이 축의금 낼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실수 1위

혼주가 봉투를 열어 보고 누가 보냈는지 몰라 고개를 갸웃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정성껏 축의금을 넣고도 봉투 한 장 때문에 결례가 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청첩장을 받고 펜을 들면 문구는 무엇으로 쓰는지, 이름은 어디에 적는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이번 주말 예식을 앞두고 계시다면 앞면 문구, 뒷면 이름, 지폐 넣는 방향 세 가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실수

“아들 사채 5000만원 몰래 갚았는데..” 남편 칠순 잔칫날 밤 금고에서 알게 된 비밀

부부 사이에도 끝내 말하지 못하는 돈이 있습니다. 대개는 자식 일입니다. 배우자가 알면 크게 화낼 것 같아서, 혹은 자식이 무너질까 봐서 혼자 짊어지고 맙니다. 그런데 그렇게 감싸 준 비밀이 엉뚱한 사람의 손에서 칼이 되어 돌아오기도 합니다. 황 씨는 올해 예순넷입니다. 충청도 어느 읍내 오일장 골목에서 20년째 반찬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새벽 네 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