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깨서 아랫집에 1500만원 줬는데..” 층간소음 회의 스피커에서 드러난 아랫집 민낯
이웃이 무너질 때 손을 내미는 일은 오래 정을 나눈 사이라면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돈을 건네면서도 날짜나 이자를 따지지 않고, 형편이 나아지면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갚을 길이 막막해진 사람에게 빌린 돈은 고마움보다 짐이 되기도 합니다. 박 씨는 올해 예순하나입니다. 경상도 내륙의 한 소도시에서 28년째 세탁소를 하고 있습니다. 시장 입구 모
